Item 00. 목적
- 객체를 만들어야 할 때와 만들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는 법
- 올바른 객체 생성 방법과 불필요한 생성을 피하는 법
- 제 때 파괴됨을 보장하고 파괴 전에 수행해야 할 정리 작업을 관리하는 요쳥
Item 01.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소드를 고려하라
public 생성자를 사용하는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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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이름을 가질 수 잇다.
- 생성자에 넘기는 매개변수와 생성자 자체만으로 반환될 객체의 특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 만약, 입력 매개변수들의 순서를 다르게 한 생성자를 새로 추가하는 식??? 좋지 않은 발상이다.
- 매개변수 별 목적에 맞는 네이밍으로 정적 팩토리 메소드를 생성한다면 사용하기 편하다
- 호출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 않아도 된다.
- Immutable Class (불변 클래스)
-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하게 해준다.
- Immutable Class 란? 어떠한 변경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용
- ex) String 객체는 한번 만들어지면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다. -> 대입할 때에 새로운 객체 생성하게 된다.
- Singleton
- Immutable Class (불변 클래스)
-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반환될 객체의 클래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 제공
- Java 8 부터는 인터페이스가 정적 메서드를 가질 수 없다는 제한이 풀렸다.
- Java 8 이전에는 Companion Class(동반 클래스) 를 만들어 그 안에 정의하는 것이 관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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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매개변수에 따라 매번 다른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
-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반환할 객체의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
- 이름을 가질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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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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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을 하려면 public이나 protected 생성자가 필요하니 정적 팩터리 메소드만 제공하면 하위 클래스를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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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펙터리 메서드는 프로그래머가 찾기 어렵다.
- 문서화 필요
- 명명 방식
메서드 명 내용 from 매개변수를 하나 받아 해당 타입의 인스턴스로 반환하는 형변환 메서드 of 여러 매개변수를 받아 적합한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집계 메서드 valueOf from과 of의 더 자세한 버전 instance 혹은 getInstance (매개변수를 받는다면) 매개변수로 명시한 인스턴스를 반환하지만, 같은 인스턴스임을 보장하지 않는다. create 혹은 newInstance instance 혹은 getInstance와 같지만, 매번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해 반환함을 보장한다. getType getInstance와 같으나, 생성할 클래스가 아닌 다른 클래스에 팩터리 메서드를 정의할 때 사용. “Type” 부분에는 반환할 객체의 타입 입력 newType newInstance와 같으나 생성할 클래스가 아닌 다른 클래스에 팩터리 메서드를 정의. “Type” 부분에는 반환할 객체의 타입 입력 type getType과 newType의 간결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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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02. 생성자에 매개변수가 많다면 빌더를 고려하라.
- 점층적 생성자 패턴 (telescoping constructor pattern)
- 필수 매개변수만 받는 생성자, 1개 매개변수만 받는 생성자 …. 모든 매개변수를 받는 생성자 등 늘려가는 방식
- 점층적 생성자 패턴을 사용할 수 있지만, 매개변수 개수가 많아지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작성하거나 가독하기 어렵다.
- 자바 빈즈 패턴 (Java Beans Pattern)
- setter 메서드를 호출해 원하는 매개변수의 값을 설정하는 방식
- 점층적 생성자 패턴에 단점은 사라졌다
- 하지만, 객체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메서드를 호출해야 하고, 객체가 완전히 생성되기 전까지 일관성이 무너진 상태에 놓이게 된다.
- 일관성이 무너지는 문제 때문에 자바빈즈 패턴에서는 클래스를 불변으로 만들 수 없다.
- 빌더 패턴 (Builder Pattern)
- 유효성 검사 생략
- 입력 매개변수 검사 및 build 메서드가 호출하는 생성자에서 여러 매개변수에 걸친 불변식 검사가 필요하다.
- 어떤 매개변수가 잘못되었는 지 알려줄 때에는 new IllegalArgumentsException 사용
- 가급적 Lombok의 @Builder 사용하여 Builder pattern 구현
- 생성자나 정적 팩터리가 처리해야 할 매개변수가 많다면 빌더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개변수 중 다수가 필수가 아니거나 같은 타입이면 더욱 그렇다.
- 빌더는 점층적 생성자보다 클라이언트 코드를 읽고 쓰기가 훨씬 간결하고, 자바 빈드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다만, Builder 객체를 만드는 비용 발생
예제)
public class Account {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ickname; private String password; public static class AccountBuilder {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ickname; private String password; public AccountBuilder() {} public AccountBuilder(Long id, String nickname, String password) { this.id = id; this.nickname = nickname; this.password = password; } public AccountBuilder id(Long id) { this.id = id; return this; } public AccountBuilder nickname(String nickname) { this.nickname = nickname; return this; } public AccountBuilder password(String password) { this.password = password; return this; } public Account build() { return new Account(this); } } public Account(AccountBuilder builder) { this.id = builder.id; this.nickname = builder.nickname; this.password = builder.password; } }
- 유효성 검사 생략
Item 03. private 생성자나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임을 보장하라
- Signleton이란? 인스턴스를 오직 하나만 생성할 수 있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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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를 signleton 으로 만들면, 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테스트하기가 어려워 진다.
- public static final 또는 private static final + getter 을 활용한 signleton 구현
public class Elvis { public static final Elvis INSTNACE = new Elvis(); private Elvis(){} }
- 해당 클래스가 싱글턴임을 API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 코드가 간결하다.
public class Presley { private static final Presley INSTANCE = new Presley(); private Presley(){} public static Presley getInstance() { return INSTANCE; } }
- API를 변경하지 않고도 singleton을 변경할 수 있다.
- 정적 팩터리를 제네릭 싱글턴 팩터리로 만들 수 있다는 점
- 정적 팩터리의 메서드 참조를 공급자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 enum을 활용한 singleton 구현
public enum Elvis { INSTNACE; }
- public 방식과 비슷하지만, 더 간결하며, 추가 노력없이 직렬화할 수 있다.
- 대부분 상황에서는 원소가 하나뿐인 열거 타입이 singleton을 구현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 다만, 만들려는 singleton이 Enum외의 클래스를 상속해야 한다면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 열거 타입이 다른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도록 선언할 수 있다.
Item 04. 인스턴스화를 막으려거든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라
- 정적 메서드와 정적 필드만을 담은 클래스
- java.lang.Math, java.util.Arrays 처럼 기본 타입 값이나, 배열 관련 메서드들을 모아놓거나 java.util.Collections처럼 특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객체를 생성해주는 정적 메서드를 모아놓는 경우
- final class와 관련한 메서드를 모아놓는 경우
- 기본 생성자를 명시하지 않으면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기본 생성자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private 생성자가 필요하다.
- 추상 클래스로 만드는 것 또한 상속하여 인스턴스화 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private 생성자가 필요하다.
public class UtilityClass { // 기본 생성자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다. (인스턴스화 방지용) private UtilityClass() { throw new AssertionError(); } }
- 해당 방식은 private 생성자밖에 없기 때문에 상속을 불가능하게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Item 05.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
- 대신, 클래스가 여러 자원 인스턴스를 지원해야 하며,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는 방식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final Lexicon dictionary; public SpellChecker(Lexicon dictionary) { this.dictionary = Objects.requireNonNull(dictionary); } }
- 자원 팩터리를 넘겨주는 방식이 있다. : Factory method pattern
- Supplier
인터페이스가 팩터리를 표현한 완벽한 예 - (참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riter0713&logNo=221590159146&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
Item 06.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하라
- 똑같은 기능의 객체를 매번 생성하기 보다는 객체 하나를 재사용하는 편이 나을 때가 많다.
- 특히, 불별 객체는 언제든 재 사용할 수 있다. ->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제공하는 불변 객체에 경우 해당 방법을 사용하여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막을 수 있다.
- auto boxing : 기본 타입과 박싱된 기본 타입의 구분을 흐려주지만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 객체를 생성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불필요한 생성을 지양하자는 것
public class RomanNumeral {
/*
public static boolean isRomanNumeral(String s) {
return s.matches("^(?=.)M*(C[MD]|D?C{0,3}(X[CL]|L?X{0,3})(I[XV]|V?I{0,3}$");
}
*/
private static final Pattern ROMAN = Pattern.compile("^(?=.)M*(C[MD]|D?C{0,3}(X[CL]|L?X{0,3})(I[XV]|V?I{0,3}$");
public static boolean isRomanNumeral(String s) {
return ROMAN.matcher(s).matches();
}
}
- 주석처리된 부분을 반복 사용하면 같은 Pattern 인스턴스를 계속 생성한다.
- 아래와 같이 정적변수로 하나 만들어주면 계속 재사용이 가능하다.
Item 07. 다 쓴 객체를 해제하라.
- 다 쓴 참조를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경우
- null 처리(참조 해제)
- null처리는 예외적인 경우여야 한다. 다 쓴 참조를 해제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참조를 담은 변수를 유효 범위 밖으로 밀어내는 것
- 캐시
- 객체 참조를 캐시에 넣은 후 그 객체를 다 쓴 뒤에도 한참을 그냥 두는 일
- 해법은 키를 참조하는 동안만 엔트리가 살아있는 캐시가 필요한 경우 WeakHashMap을 사용해 캐시 생성
- 리스너 혹은 콜백
- 콜백을 등록만 하고 명확히 해지하지 않는다면 콜백이 계속 쌓여갈 것이다.
- 해법은 약한 참조(Weak reference)로 저장하면 가비지 컬렉터가 즉시 수거한다.
Item 08. finalizer와 cleaner 사용을 피하라
- 객체 소멸자: finalizer
- 예측할 수 없고, 상황에 따라 위험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불필요하다.
- 객체 소멸자: cleaner
- finalizer보다 덜 위험하지만, 여전히 예측할 수 없고, 느리고, 일반적으로 불필요하다.
Item 09. try-finally 보다는 try-with-resources 를 사용하라
- 라이브러리 중 close를 호출해 직접 닫아주어야 하는 자원이 많다.
- 자원을 닫지 않으면 성능 문제로 이어진다.
-
try-finally를 활용한 자원 회수 방법 ```java // 자원 회수 방법 중 try-catch-finally는 최선의 방책이 아니다. public static String firstLineOfFile(String path) throws IOException { 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new FileReader(path));
try { return br.readLine(); } finally { br.close(); } }
// 자원이 둘 이상이면 너무 드러워 진다. public static void copy(String src, String dist) throws IOException { InputStream in = new FileInputStream(src);
try {
OutputStream out = new FileOutputStream(dist);
try {
byte[] buf = new byte[BUFFER_SIZE];
int n;
while( (n = in.read(buf)) >= 0) {
out.write(buf, 0, n);
}
} finally {
out.close();
}
} finally {
in.close();
} } ``` - try-finally 를 사용하면 닫아야 하는 자원이 많을 수록 소스가 더러워진다. - 예외는 try 블록 뿐만이 아닌 finally 블록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finally 블록에서 발생하면 try에서 발생한 예외를 찾기 어려워 진다.
public static String firstLineOfFile(String path) throws IOException {
try(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new FileReader(path))) {
return br.readLine();
}
}
public static void copy(String src, String dist) throws IOException {
try(InputStream in = new FileInputStream(src); OutputStream out = new FileOutputStream(dist)) {
byte[] buf = new byte[BUFFER_SIZE];
int n;
while( (n = in.read(buf)) >= 0) {
out.write(buf, 0, n);
}
}
}
- 간결하기 때문에 가독성이 높다.
- 만약 firstLineOfFile 에서 close 도 중 오류가 발생하면 readLine오류에서 발생한 예외가 기록된다.
- 물론 catch 절도 사용할 수 있다.
- try-finally를 사용해야 할 예외는 없다.